2013년 7월 1일 월요일

회사 규정상 10시간 근무를 하게되어있지만 ...

하루 16시간 근무... 회사 규정상 시차 근무를 통하여 10시간 근무를 하게되어있지만 상사의 눈치? 권력? 으로

하루 16시간 근무... 그나마 휴무는 1-2개 빼곤 다 챙겨먹고있고요 상사는 회사에서 본인 한달에 6밖에 못쉬게한다고 본인은 10시간 근무하고 퇴근 (보통 아침 9시반에 나와서 7시 쯤 퇴근하는거 같네요 전 8번~9번 정도 쉬네요)

중요한건! 오늘 7월1일 새근무표가 어제 나왔는데 어제 집에 가기전에 근무표보니 제가 11시 출근으로 되어있더라구요

하도 이상해서  똥꼬 안딱은 기분으로 잠을 자고 오늘 5시부터 자고 깨고 자고 깨고를 반복했네요-_- 이거 출근을 할까 말까 이러면서

같이 일하시는 담당님들한테 연락해서 물어보니 상사가 오늘 8시 출근 했다하네요 고로 전 11시 출근이 맞았던겁니다

하아~~ 어쩌다가 상사가 준 11시 출근에 이게 맞는건지 하면서 잠을 설친 제가 한심하고 이렇게 살아야 싶네요 ㅠㅠㅠ